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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대기업 기술직 (하)

 TV나 웹소설을 보면 대부분 재벌이나 아이들 이야기가 많다. 나는 내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노동조합과 현장직 노동자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내가 몸 담고 있는 현장과 환경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현실감 있게 허구로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 이야기가 재벌이나 아이돌보다 더 많은 다수의 이야기이기에,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오지 않을까? 라고 나 혼자 판단해 본다. 어떤 재미난 반전이나 충격적인 결말은 없다. 단지 삶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책을 읽고 독자가 간접적으로나마 노동자, 노동조합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TV나 웹소설을 보면 대부분 재벌이나 아이들 이야기가 많다. 나는 내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노동조합과 현장직 노동자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내가 몸 담고 있는 현장과 환경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현실감 있게 허구로 이야기를 만들었다. 이 이야기가 재벌이나 아이돌보다 더 많은 다수의 이야기이기에,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더 현실감 있게 다가오지 않을까? 라고 나 혼자 판단해 본다. 어떤 재미난 반전이나 충격적인 결말은 없다. 단지 삶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책을 읽고 독자가 간접적으로나마 노동자, 노동조합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생산공장에서 노동으로 월급 받으며 살고 있다. 노동조합에서 주최하는 글쓰기 대회나 글응모에 내가 쓴 글들이 자주 당첨되다 보니, 글쓰기가 취미가 되었다. 평소에 말이 없는데 하고 싶은 말은 많은가 보다. 글로써 제법 많은 이야기를 한 것 같다. 수필 1권과 소설 5권을 출간했다. 재미가 없는지 잘 팔리지는 않는다. 현재 친한 지인들에게 내가 출간한 책을 선물로 주고 있다. 친한 지인이 내 책을 읽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이야기 나누고 그들의 생각을 듣는 것이 즐겁다. 나는 여전히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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