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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대기업 기술직 (상)

글쓴이는 사회초년생일 때 취업난으로 고생했다. 특히나 잘 나가는 사람들과의 비교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대 비정규직”이란 수필집을 냈다. 지금, 비슷하지만 색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어졌다. 그것은 20대일 때 내가 갈망하던 대기업 기술직, 정규직 이야기다. 대기업 정규직을 바탕으로 했지만 장소, 인물, 사건은 왜곡되고 변형된 허구임을 강조한다.
글쓴이는 사회초년생일 때 취업난으로 고생했다. 특히나 잘 나가는 사람들과의 비교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대 비정규직”이란 수필집을 냈다.
지금, 비슷하지만 색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어졌다. 그것은 20대일 때 내가 갈망하던 대기업 기술직, 정규직 이야기다.
대기업 정규직을 바탕으로 했지만 장소, 인물, 사건은 왜곡되고 변형된 허구임을 강조한다.
 공장에서 용접을 하고 있다. 쉬는 시간 이외에 틈이 잘 나지 않지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글을 쓰고 있다. 
 처음 공장에서 일할 때부터 글을 쓴 것은 아니었다. 우리 회사에는 노동조합이 있고, 그 노동조합에서는 매년 문학상을 개최한다. 상품권과 상금이 탐나서, 노동조합 문학상에 올라온 글보다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다. 쓰다 보니 취미가 되었고 글 쓰는 목적도 바뀌었다.
 타인 앞에서 말 많은 스타일은 아니다. 근데 메시지는 전하고 싶다. ‘글’이라면 말처럼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글을 잘 쓰는 것보다 오래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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