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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비정규직

뉴스를 보니, 초단시간 근로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가 일자리를 구하러 다닐 때도 참 힘들었는데 지금 세대는 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제가 군대 전역하고 전문대 졸업 후,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때를 회상하며 만들었습니다. 가방 끈이 짧아 공장에 들어가고 비정규직으로 일할 때의 이야기들입니다. 근로소득으로 열심히 살아가려는 청년의 좌절, 고통, 아픔을 담았습니다. 이 책이 젊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위로와 깨달음, 공감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애쓰시는 취업준비생들의 건승을 빕니다.
뉴스를 보니, 초단시간 근로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가 일자리를 구하러 다닐 때도 참 힘들었는데 지금 세대는 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제가 군대 전역하고 전문대 졸업 후,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때를 회상하며 만들었습니다. 가방 끈이 짧아 공장에 들어가고 비정규직으로 일할 때의 이야기들입니다.
근로소득으로 열심히 살아가려는 청년의 좌절, 고통, 아픔을 담았습니다. 이 책이 젊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위로와 깨달음, 공감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애쓰시는 취업준비생들의 건승을 빕니다.
공장에서 용접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신나고 가슴 설레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겪어보지 못해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 지질하고 힘들었던 나의 20대를 그려보는 것을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20대 시절은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 보니 추억으로 변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20대,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사회 구성원, 어른으로써 사회에 이바지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상상과 기대와는 달리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올바른 정규직 직장을 구하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시간제, 비정규직 일자리뿐이었습니다. 게다가 사장의 갑질, 동일노동의 정규직과의 임금 차이, 주변의 시선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위로 건네고, 기성세대들에게는 20대 젊은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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